메모리 카드의 역할과 성장 과정

메모리 카드의 역할과 상장 과정

메모리 카드는 무엇인가요? 메모리 카드는 비디오, 사진 또는 기타 데이터 파일을 저장하는 데 사용되는 저장 장치입니다. 삽입된 장치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저장 공간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 폰, 디지털카메라, 노트북, 캠코더, 게임 콘솔, MP3 플레이어, 프린터 등과 같은 장치에 사용됩니다. 메모리 카드의 역사 플래시 메모리는 1980년 Toshiba의 Fujio Masuoka가 발명한 메모리 카드 기술의 기초입니다. 1987년 후반에 상업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디지털카메라와 휴대폰 기술이 발전하고 복잡해지기 시작한 1990년 즈음에 메모리 카드가 출시되었습니다. 요즘은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된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것이 보편화가 되어 사용자가 고해상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휴대폰 내부의 저장 용량도 어느 정도 있지만 고화질의 영상, 사진 등을 저장하다 보면 금세 저장공간이 부족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때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추가 저장 공간이 필요하며 여기서 사용되는 것이 메모리 카드입니다. 최초로 상용된 메모리 카드 형식인 PC 카드는 일반적으로 모뎀과 같은 I/O 장치를 연결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었습니다. 1994년 이후로 PC 카드보다 작은 많은 메모리 카드 형식이 도입되었습니다. CompactFlash는 최초의 카드였으며 그다음은 SmartMedia 및 Miniature 카드였습니다. SD카드가 도입된 후 SD카드 형식에 따라 MiniSD, MicroSD, MS Micro2, Micro SDHC가 개발되었습니다. SanDisk는 메모리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시장에 뛰어든 최초의 메모리 카드 제조업체 중 하나였습니다. 메모리 카드는 캠코더, 전화기, 카메라뿐만 아니라 Xbox, GameCube, Play Station과 같은 비디오 게임기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1995년 NAND 기반 플래시 메모리 카드 표준인 컴퓨터 플로피 디스크의 후속 제품으로 SmartMedia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SmartMedia 메모리 카드의 저장 용량은 2MB에서 128MB로 오늘날의 사진을 저장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용량입니다. SmartMedia 카드는 초기 메모리 카드 중 가장 작고 얇은 카드 중 하나였으며 얇은 플라스틱 카드에 내장된 단일 NAND 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가장 작고 얇은 메모리 카드이기 때문에 구부리면 파손될 위험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메모리 카드는 디지털카메라에 널리 보급되어 휴대용 장치에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1997년, SanDisk와 Siemens AG는 최대 512GB의 대용량 저장 용량을 갖춘 멀티미디어 카드(MMC)를 출시했습니다. SD 카드가 출시된 이후 멀티미디어 카드는 1999년 즈음 점점 더 인기를 잃어 갔습니다. 그러나 임베디드 MMC는 Windows Phone 또는 Android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부 저장소 측면에서 휴대용 전자기기에 여전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1998년 Sony는 이동식 플래시 메모리 카드 형식인 Memory Stick을 출시했습니다. 처음에는 4MB에서 128MB로 낮은 저장 용량을 제공했습니다. 나중에는 더 작은 크기, 더 큰 저장 용량, 더 빠른 전송 속도를 제공하여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00년대에 메모리 스틱은 WEGA, Cyber-shot 디지털카메라, PlayStation Portable 휴대용 게임기 및 VAIO PC와 같은 Sony 제품에 독점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Sony는 2010년에 SD 카드 형식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SD 카드 형식의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현재 SD 및 SDHC 메모리 카드는 Sony 디지털카메라에 사용됩니다. SD 카드 협회는 메모리 카드 형식인 휴대 장치용 Secure Digital 카드를 개발했습니다. 1999년 SanDisk, Panasonic(Matsushita Electric) 및 Toshiba는 공동으로 MMC(MultiMediaCards) 보다 향상된 SD 카드를 도입했습니다. 그 이후로 이것은 업계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2000년 IBM과 Trek Technology는 USB Universal Serial Bus를 시장에 출시하여 판매했습니다. 플러그 앤 플레이 데이터 저장 장치이기 때문에 통합 USB 인터페이스가 있는 플래시 메모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USB는 다양한 크기로 제공되며 데이터 백업, 저장 및 파일 전송에 사용됩니다. 2003년에는 SD 카드의 소형 버전인 miniSD 카드 형태가 출시되었습니다. 특히, 이 카드는 휴대폰용으로 설계되었습니다. miniSD 어댑터와 함께 패키지로 제공되므로 표준 SD 메모리 카드 슬롯과의 호환성을 제공했습니다. 마이크로 SD 카드는 2005년에 32, 64, 128MB 용량으로 출시되었습니다. 2006년에는 64MB에서 16GB까지의 마이크로 M2 카드와 2GB에서 32GB까지의 마이크로 SDHC 카드가 출시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Secure Digital Extended Capacity를 의미하는 SDXC 메모리 카드가 출시되었습니다. SDXC 메모리 카드의 초기 저장 용량은 64GB이며 최대 2TB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카드에는 방수 및 방진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초고속이면서 최대 16kg의 압력을 견딜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카드는 Microsoft의 exFAT를 사용하여 대용량 데이터와 파일을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2016년에는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및 소비자 전자 기기를 위한 Samsung의 Universal Flash Storage 가 출시되었습니다. UFS의 목적은 플래시 메모리 스토리지의 신뢰성을 높이고 더 높은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eMMC와 SD 카드는 한 번에 하나의 작업만 수행할 수 있지만 UFS 기술은 스토리지에 동시에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SDUC는 이전 버전과 비교하여 최대 저장 용량을 2TB에서 128TB로 늘리고 속도를 1.58배 향상하는 대신 원본 SD의 발자취를 따라 2018년 6월 SDHC 및 SDXC 카드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 카드가 출시되는 정확한 날짜는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